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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주식(경제) 관련 정보

오늘 주식시세 및 주식시황(미국발 'R의 공포')

by STOCK MASTER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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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5미국 경기 침체 공포를 반영하면서 2거래일 연속 2% 넘게 하락 출발하였으며,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발 경기 둔화 우려(미국발 'R의 공포')로 이틀 연속 패닉셀링(투매·Panic selling)이 쏟아지며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오늘의 주식시세 및 주식시황 살펴보겠습니다. 

 

1. 오늘(8월 5일)의 주식시세(미국시장)

 가. 다우 지수: 39,737.26 (-610.71, -1.51%)

 나. 나스닥 지수: 16,776.16 (-417.99, -2.43%)

 다. S&P 500 지수: 5,346.56 (-100.12, -1.84%)

 라. 주요 종목

  1) 앤비디아(NVDA): 107.27 (-1.94, -1.78%)

  2) 아마존(AMZN): 167.90 (-16.17, -8.78%)

  3) 알파벳 Class A(GOOGL): 166.66 (-4.10, -2.40%)

  4) 테슬라(TSLA): 207.67(-9.19, -4.24%)

 마. 시장 분위기: 하락세 지속, 투자자 불안감 증가

 바. 주요 섹터: 기술주와 소비재 섹터에서 큰 하락폭 관찰 

 사. 투자자 반응: 안전 자산으로의 이동 증가

 

2. 'R의 공포'란 무엇인가?

 가. 정의

  1) 'R의 공포'는 경제 및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나타내는 용어, 주로 경기 침체와 관련된 심리를 표현합니다.

  2) 'R'은 'Recession'(경기 침체)의 첫 글자를 따온 것입니다.

 나. 원인

  1)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때 발생합니다.

  2) 경제 지표의 악화, 실업률 증가, 소비 감소 등 다양한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글로벌 이벤트나 정치적 불안정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 시장 반응

  1) 투자자들은 이러한 불안감으로 인해 매도세를 강화하게 됩니다.

  2) 주가가 하락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3) 안전 자산으로의 이동이 증가하며, 금과 같은 자산이 선호됩니다.

 라. 투자자 심리

  1) 'R의 공포'는 투자자들에게 큰 심리적 압박을 가합니다.

  2)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신중해지며, 자산 배분을 재조정합니다.

 마. 결론

  1) 'R의 공포'는 주식시장과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심리적 요소입니다.

  2) 투자자들은 이러한 공포를 인지하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해야 합니다.

 

3. 오늘의 주식시황 분석

 가. 코스피

  ☞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장중 260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외국인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상승 동력이 상실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 코스닥

  ☞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장중 750선이 붕괴되었습니다

 다. 주요종목

  ☞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하락세입니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약6% 하락한 7만4천원대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도 약6% 약세. 현대차와 기아는 나란히 약6%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11시 30분 기준)

8월-5일-11시30분-기준-주식시황
8월 5일 11시30분 기준 주식시황

 

  RBS캐피털마켓츠의 마이클 리드 미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도 지금은 일반적인 경제 사이클이 아니다면서 코로나에 의한 요요효과때문인데 현재 변화의 속도에 속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획재정부도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불안 재확산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정부·한은은 높은 경계심을 가지고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긴밀한 관계기관 공조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날은 매우 뜨겁고, 시장은 매우 차가운 오늘입니다. 투자자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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